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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예찬 詩 10選
술 예찬 詩 10選 | 글과 그림
새샘 2009.08.21 19:31 http://blog.daum.net/micropsjj/17038426
1. 소야笑野 신천희(현존 승려이자 시인)의 <술타령>
2.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의 <술 취해 부르는 노래(醉歌行취가행)>
두 미친 손님이 서로 마주앉아 하루종일 술을 마시네 (長日一尊酒 相對兩狂客 장일일존주 상대양광객)
(중략)
만약 그대가 미쳤다면 진정한 나의 친구일세 (汝若狂眞我友 여약광진아우)
둘이 하나되어 수만잔을 마셔보지 않겠는가 (何不與我二人 共飮百千觴 하불여아이인 공음백천상 )
3. 김삿갓(난고蘭皐 김병연 또는 김립)(1807~1863)의 <나그네>
천리를 지팡이 하나 의지해 떠돌다보니 (千里行裝付一祠 천리행장부일사)
주머니에 남은 건 엽전 일곱닢이 전부구나 (餘錢七葉尙云多 여전칠엽상운다)
그래서 남은 엽전만은 주머니속에 깊이 간직해두려 했건만 (囊中戒爾深深在 낭중계이심심재)
석양의 술집 앞에 이르니 어이 그냥 지나칠 수 있으리오 (野店斜陽見酒何 야점사양견주하)
4.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장진주사將進酒辭>-'장진주'란 '권주가勸酒歌'란 의미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 잔 먹세 그려
꽃 꺽어 술잔 세며 한없이 먹세 그려
(후략)
5. 이백李白(이태백李太白)(701~762)의 <산중대작山中對酌>
두사람 마주하고 술 마실때 산꽃 피어 (兩人對酌山花開 양인대작산화개)
한잔 들고 한잔 들고 또 한잔 마셨다네 (一杯一杯復一杯 일배일배부일배)
난 취했네 자려 하니그댄 그만 가보시게 (我醉欲眠卿且去 아취욕면경차거)
내일 아침 술 생각나면 거문고나 안고 오시게(明朝有意抱琴來 명조유의포금래)
6. 이백李白(이태백李太白)(701~762)의 <월하독작月下獨酌>
하늘이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天若不愛酒 천약불애주)
하늘에 어찌 술별이 있겠으며 (酒星不在天 주성부재천)
땅이 또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地若不愛酒 지약불애주)
땅에는 응당 술샘이 없었으리 (地應無酒泉 지응무주천)
하늘과 땅이 다 술을 좋아했거니 (天地旣愛酎 천지기애주)
내 술을 좋아해서 부끄러울 것 없네 (愛酒不愧天 애주불괴천)
(중략)
석 잔의 술로는 대도에 통하고 (三盃通大道 삼배통대도)
한 말의 술로는 자연에 합하거니 (一斗合自然 일두합자연)
그 모두 취해서야 얻는 즐거움 (俱得醉中趣 구득취중취)
부디 깨어 있는 이에겐 말하지 말라 (勿謂醒者傳 물위성자전)
꽃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신다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중략)
내가 노래하면 달은 서성거리고 (我歌月徘徊 아가월배회)
내가 춤을 추면 그림자도 따라 춘다 (我舞影零亂 아무영령난)
(후략)
7. 이백李白(이태백李太白)(701~762)의 <장진주將進酒>
그대여 보게나 (君不見 군불견)
(중략)
한잔 쭉 드시게나 (將進酒 장진주)
잔을 멈추지 말고 (君莫停 군막정)
(중략)
예로부터 성현들은 다 잊혀져도 (古來聖賢皆寂寞 고래성현개적막)
오직 술꾼들은 그 이름을 남겼다네 (惟有飮者留其名 유유음자유기명)
(후략)
8. 이하李賀(791~817)의 <장진주將進酒>
유리 술잔에 호박이 무르녹고 (琉璃鍾琥珀濃 유리종호박농)
작은 술통의 술방울은 진주가 붉다 (小樽酒滴眞珠紅 소준주적진주홍)
(중략)
권하노니 그대여 종일토록 마시고 한껏 취하자 (勸君終日酩酊醉 권군종일명정취)
유령의 무덤에까지 술은 가지 않으니 (酒不到劉伶墳上土 주부도유령분상토)
9. 두보杜甫(712~770)의 <손님맞이(객지客至)>
집 남쪽 북쪽 온통 봄 강물 (舍南舍北皆春水 사남사북개춘수)
(중략)
옆집 노인 함께 술 마셔도 좋으시다면 (肯與鄰翁相對飮긍여린옹상대음)
울타리 건너 모셔와 남은 잔 비웁시다 (隔籬呼取盡餘杯 격리호취진여배)
10. 두보杜甫(712~770)의 <술 취해 부르는 노래(醉歌行취가행)>
진나라 육기는 나이 스물에 문부를 지었다지만 (陸機二十作文賦 육기이십작문부)
(중략)
모랫벌에서 두 옥 병의 술이 다 하니 (酒盡沙頭雙玉甁 주진사두쌍옥병)
여러 손님들은 이미 취했으나 나 혼자 깨어있도다 (衆賓已醉我獨醒 중빈이취아독성)
(후략)
새샘 2009.08.21 19:31 http://blog.daum.net/micropsjj/17038426
1. 소야笑野 신천희(현존 승려이자 시인)의 <술타령>
2. 다산茶山 정약용(1762~1836)의 <술 취해 부르는 노래(醉歌行취가행)>
두 미친 손님이 서로 마주앉아 하루종일 술을 마시네 (長日一尊酒 相對兩狂客 장일일존주 상대양광객)
(중략)
만약 그대가 미쳤다면 진정한 나의 친구일세 (汝若狂眞我友 여약광진아우)
둘이 하나되어 수만잔을 마셔보지 않겠는가 (何不與我二人 共飮百千觴 하불여아이인 공음백천상 )
3. 김삿갓(난고蘭皐 김병연 또는 김립)(1807~1863)의 <나그네>
천리를 지팡이 하나 의지해 떠돌다보니 (千里行裝付一祠 천리행장부일사)
주머니에 남은 건 엽전 일곱닢이 전부구나 (餘錢七葉尙云多 여전칠엽상운다)
그래서 남은 엽전만은 주머니속에 깊이 간직해두려 했건만 (囊中戒爾深深在 낭중계이심심재)
석양의 술집 앞에 이르니 어이 그냥 지나칠 수 있으리오 (野店斜陽見酒何 야점사양견주하)
4. 송강松江 정철鄭澈(1536~1593)의 <장진주사將進酒辭>-'장진주'란 '권주가勸酒歌'란 의미
한 잔 먹세 그려 또 한 잔 먹세 그려
꽃 꺽어 술잔 세며 한없이 먹세 그려
(후략)
5. 이백李白(이태백李太白)(701~762)의 <산중대작山中對酌>
두사람 마주하고 술 마실때 산꽃 피어 (兩人對酌山花開 양인대작산화개)
한잔 들고 한잔 들고 또 한잔 마셨다네 (一杯一杯復一杯 일배일배부일배)
난 취했네 자려 하니그댄 그만 가보시게 (我醉欲眠卿且去 아취욕면경차거)
내일 아침 술 생각나면 거문고나 안고 오시게(明朝有意抱琴來 명조유의포금래)
6. 이백李白(이태백李太白)(701~762)의 <월하독작月下獨酌>
하늘이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天若不愛酒 천약불애주)
하늘에 어찌 술별이 있겠으며 (酒星不在天 주성부재천)
땅이 또 술을 좋아하지 않았다면 (地若不愛酒 지약불애주)
땅에는 응당 술샘이 없었으리 (地應無酒泉 지응무주천)
하늘과 땅이 다 술을 좋아했거니 (天地旣愛酎 천지기애주)
내 술을 좋아해서 부끄러울 것 없네 (愛酒不愧天 애주불괴천)
(중략)
석 잔의 술로는 대도에 통하고 (三盃通大道 삼배통대도)
한 말의 술로는 자연에 합하거니 (一斗合自然 일두합자연)
그 모두 취해서야 얻는 즐거움 (俱得醉中趣 구득취중취)
부디 깨어 있는 이에겐 말하지 말라 (勿謂醒者傳 물위성자전)
꽃 사이에서 한 병의 술을 (花間一壺酒 화간일호주)
친한 이 없이 혼자 마신다 (獨酌無相親 독작무상친)
(중략)
내가 노래하면 달은 서성거리고 (我歌月徘徊 아가월배회)
내가 춤을 추면 그림자도 따라 춘다 (我舞影零亂 아무영령난)
(후략)
7. 이백李白(이태백李太白)(701~762)의 <장진주將進酒>
그대여 보게나 (君不見 군불견)
(중략)
한잔 쭉 드시게나 (將進酒 장진주)
잔을 멈추지 말고 (君莫停 군막정)
(중략)
예로부터 성현들은 다 잊혀져도 (古來聖賢皆寂寞 고래성현개적막)
오직 술꾼들은 그 이름을 남겼다네 (惟有飮者留其名 유유음자유기명)
(후략)
8. 이하李賀(791~817)의 <장진주將進酒>
유리 술잔에 호박이 무르녹고 (琉璃鍾琥珀濃 유리종호박농)
작은 술통의 술방울은 진주가 붉다 (小樽酒滴眞珠紅 소준주적진주홍)
(중략)
권하노니 그대여 종일토록 마시고 한껏 취하자 (勸君終日酩酊醉 권군종일명정취)
유령의 무덤에까지 술은 가지 않으니 (酒不到劉伶墳上土 주부도유령분상토)
9. 두보杜甫(712~770)의 <손님맞이(객지客至)>
집 남쪽 북쪽 온통 봄 강물 (舍南舍北皆春水 사남사북개춘수)
(중략)
옆집 노인 함께 술 마셔도 좋으시다면 (肯與鄰翁相對飮긍여린옹상대음)
울타리 건너 모셔와 남은 잔 비웁시다 (隔籬呼取盡餘杯 격리호취진여배)
10. 두보杜甫(712~770)의 <술 취해 부르는 노래(醉歌行취가행)>
진나라 육기는 나이 스물에 문부를 지었다지만 (陸機二十作文賦 육기이십작문부)
(중략)
모랫벌에서 두 옥 병의 술이 다 하니 (酒盡沙頭雙玉甁 주진사두쌍옥병)
여러 손님들은 이미 취했으나 나 혼자 깨어있도다 (衆賓已醉我獨醒 중빈이취아독성)
(후략)
주도의 18단계 (청록파 시인 조지훈)
주도의 18단계 (청록파 시인 조지훈)
1. 불주(不酒) :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 먹는 사람
2. 외주(畏酒) : 술을 마시긴 하지만 겁내는 사람
3. 민주(憫酒) :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4. 은주(隱酒) :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고 취할 줄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서 숨어서 마시는 사람
5. 상주(商酒) : 마실 줄도 알고 좋아도 하면서 무슨 이득이 있을 때에만 술을 내는 사람
6. 색주(色酒) : 성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7. 수주(睡酒) :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는 사람
8. 반주(飯酒) : 밥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9. 학주(學酒) : 술의 진경을 배우는 주졸(酒卒)
10. 애주(愛酒) : 술을 취미로 맛보는 사람. 주도(酒徒) 1단
11. 기주(嗜酒) : 술의 미에 반한 사람. 주객(酒客) 2단
12. 탐주(耽酒) : 술의 진경을 체득한 사람. 주호(酒豪) 3단
13. 폭주(暴酒) :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 주광(酒狂) 4단
14. 장주(長酒) : 주도 삼매에 든 사람. 주선(酒仙) 5단
15. 석주(惜酒)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 6단
16. 낙주(樂酒) :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 주성(酒聖) 7단
17. 관주(觀酒) : 술을 즐거워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 주종(酒宗) 8단
18. 폐주(廢酒) :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일명 열반주 9단
1. 불주(不酒) : 술을 아주 못 먹진 않으나 안 먹는 사람
2. 외주(畏酒) : 술을 마시긴 하지만 겁내는 사람
3. 민주(憫酒) :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으나, 취하는 것을 민망하게 여기는 사람
4. 은주(隱酒) : 마실 줄도 알고 겁내지도 않고 취할 줄도 알지만, 돈이 아까워서 숨어서 마시는 사람
5. 상주(商酒) : 마실 줄도 알고 좋아도 하면서 무슨 이득이 있을 때에만 술을 내는 사람
6. 색주(色酒) : 성생활을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7. 수주(睡酒) : 잠이 안 와서 술을 마시는 사람
8. 반주(飯酒) : 밥맛을 돋우기 위해 술을 마시는 사람
9. 학주(學酒) : 술의 진경을 배우는 주졸(酒卒)
10. 애주(愛酒) : 술을 취미로 맛보는 사람. 주도(酒徒) 1단
11. 기주(嗜酒) : 술의 미에 반한 사람. 주객(酒客) 2단
12. 탐주(耽酒) : 술의 진경을 체득한 사람. 주호(酒豪) 3단
13. 폭주(暴酒) : 주도를 수련하는 사람. 주광(酒狂) 4단
14. 장주(長酒) : 주도 삼매에 든 사람. 주선(酒仙) 5단
15. 석주(惜酒) : 술을 아끼고 인정을 아끼는 사람. 주현(酒賢) 6단
16. 낙주(樂酒) : 마셔도 그만, 안 마셔도 그만, 술과 더불어 유유자적하는 사람. 주성(酒聖) 7단
17. 관주(觀酒) : 술을 즐거워하되 이미 마실 수 없는 사람. 주종(酒宗) 8단
18. 폐주(廢酒) : 술로 말미암아 다른 술 세상으로 떠나게 된 사람. 일명 열반주 9단
2010년 8월 12일 목요일
숙취 빨리 깨는 방법 참고하세요
숙취 빨리 깨는 방법 참고하세요
Thursday, 12 August 2010 15:27 작성자 이상훈
안녕하십니까. 나름 애주가 이상훈입니다.
술 많이 먹은 다음날 아침, 속이 편하지 않으신 분이 많으시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술을 마셔야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스스로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있죠.
적당한 술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오버하게 마신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다음날 숙취 부담이 적게될까요?
시중에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등등 숙취 해소용 음료가 있죠.
요구르트니 쥬스니 녹즙 등 이야기들을 하지만 모두 상업적인 목적이 축축하게 베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임상실험 한 경험에 의하면, 비싼 음료라고 술이 확 깨는 것 같진 않더군요.
걍 제가 그동안 술을 즐기면서 경험한 결과를 토대로 참고될만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술을 많이 먹은 날 보통 당일 밤 취해서 그냥 잠자리에 들게 되는데 이때부터 숙취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드시 자기전에 숙취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마시고 자야 합니다.
꼭 그냥 자다가 새벽에 엄청난 갈증을 느끼고 깨서 뭔가를 마시게 되는데요. 그땐 이미 간이 술을 해독하다하다 지쳐서 지원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러니 잠들기 전에 요구르트나 칡즙, 숙취해소 음료, 없으면 물 여러잔을 마시고 가급적 화장실(大)을 갔다 온 후에 잠자리에 들면
자는 동안 간이 좀 덜 힘들게 숙취를 해독하게 됩니다. (술깨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죠)
이정도만 해줘도 안했을 때보다 아침이 확실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또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는 빨리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먹으면 꼭 배가 아프신 분은 요구르트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제 경험으로는 살균포장된 '칡' 즙이 좋더군요. (얘가 간이 할 일 반을 덜어주는것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박스단위로 사면 저렴하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안먹혀도 조금이라도 아침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활동을 하면서 숙취해소도 빨라집니다)
그리고 아침 갈증엔 이온음료 보다도 '식혜'가 효과적입니다. (이온음료는 운동 후에)
음료 중 한국야쿠르트 쿠퍼스에 관한 아래 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어쨋든 사람관계를 돋우는 술 적당히 즐기시길 바라며,
술 너무 피하느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차라리 즐겁게 적당히 마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몸에 맞는 음주 및 숙취해소 법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쿠퍼스' 관련 글
아쉽지만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이중에서 간기능개선 에 도움이 되는 음료는 없답니다.ㅠㅠ
말 그대로 알콜분해효과를 도와줄뿐이지 간기능개선 에 도움을 주는 해장음료가 아니죠.
쿠퍼스에는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에 포함되지않은 헛개나무열매추출물이 들어있는데요,
먼저 헛개나무에 대해서 이야기드려야겠네요.
짧게만 말씀드리면 헛개나무는 술독에 관해서는 신비로울정도의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술로인한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고 동의보감에도 나올정도로 신비한 녀석이랍니다.
그중에 술해독에 가장 큰 도움을주는성분이 헛개나무열매에 들어있는데요,
쿠퍼스에는 그 헛개나무열매추출물이 식약청에서 인정한
간기능개선에 하루 도움이되는 권장섭취량인 2460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덤으로 간 이외에도 위, 대장기능까지 원활하게 해주고 각종 비타민까지 포함되어있으니
가격도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 끝 - (해당음료 회사 관계자 냄새가 물씬- 납니다. 드셔보시고 효과 있으시면 드세요.)
Thursday, 12 August 2010 15:27 작성자 이상훈
안녕하십니까. 나름 애주가 이상훈입니다.
술 많이 먹은 다음날 아침, 속이 편하지 않으신 분이 많으시죠?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술을 마셔야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저런 스트레스로 스스로 술을 마시게 되는 경우도 있죠.
적당한 술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지만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과음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렇게 오버하게 마신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다음날 숙취 부담이 적게될까요?
시중에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등등 숙취 해소용 음료가 있죠.
요구르트니 쥬스니 녹즙 등 이야기들을 하지만 모두 상업적인 목적이 축축하게 베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스스로 임상실험 한 경험에 의하면, 비싼 음료라고 술이 확 깨는 것 같진 않더군요.
걍 제가 그동안 술을 즐기면서 경험한 결과를 토대로 참고될만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술을 많이 먹은 날 보통 당일 밤 취해서 그냥 잠자리에 들게 되는데 이때부터 숙취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반드시 자기전에 숙취에 도움이 되는 것을 마시고 자야 합니다.
꼭 그냥 자다가 새벽에 엄청난 갈증을 느끼고 깨서 뭔가를 마시게 되는데요. 그땐 이미 간이 술을 해독하다하다 지쳐서 지원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러니 잠들기 전에 요구르트나 칡즙, 숙취해소 음료, 없으면 물 여러잔을 마시고 가급적 화장실(大)을 갔다 온 후에 잠자리에 들면
자는 동안 간이 좀 덜 힘들게 숙취를 해독하게 됩니다. (술깨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죠)
이정도만 해줘도 안했을 때보다 아침이 확실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먼저 물을 마시고 화장실을 또 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숙취는 빨리 밖으로 배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먹으면 꼭 배가 아프신 분은 요구르트를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요.
제 경험으로는 살균포장된 '칡' 즙이 좋더군요. (얘가 간이 할 일 반을 덜어주는것 같더군요)
인터넷으로 박스단위로 사면 저렴하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먹으면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안먹혀도 조금이라도 아침식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장이 활동을 하면서 숙취해소도 빨라집니다)
그리고 아침 갈증엔 이온음료 보다도 '식혜'가 효과적입니다. (이온음료는 운동 후에)
음료 중 한국야쿠르트 쿠퍼스에 관한 아래 글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어쨋든 사람관계를 돋우는 술 적당히 즐기시길 바라며,
술 너무 피하느라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차라리 즐겁게 적당히 마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의 몸에 맞는 음주 및 숙취해소 법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쿠퍼스' 관련 글
아쉽지만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이중에서 간기능개선 에 도움이 되는 음료는 없답니다.ㅠㅠ
말 그대로 알콜분해효과를 도와줄뿐이지 간기능개선 에 도움을 주는 해장음료가 아니죠.
쿠퍼스에는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에 포함되지않은 헛개나무열매추출물이 들어있는데요,
먼저 헛개나무에 대해서 이야기드려야겠네요.
짧게만 말씀드리면 헛개나무는 술독에 관해서는 신비로울정도의 효능을 지니고 있으며
술로인한 모든 질병을 치유한다고 동의보감에도 나올정도로 신비한 녀석이랍니다.
그중에 술해독에 가장 큰 도움을주는성분이 헛개나무열매에 들어있는데요,
쿠퍼스에는 그 헛개나무열매추출물이 식약청에서 인정한
간기능개선에 하루 도움이되는 권장섭취량인 2460mg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덤으로 간 이외에도 위, 대장기능까지 원활하게 해주고 각종 비타민까지 포함되어있으니
가격도 여명808 , 모닝케어 , 컨디션 보다 훨씬 저렴하구요!!
- 끝 - (해당음료 회사 관계자 냄새가 물씬- 납니다. 드셔보시고 효과 있으시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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